논산읍(현: 논산시)에서 남동쪽으로 난 643번 지방도로로 10분 남짓 가면 바로 관촉사 입구가 나옵니다. 100m쯤의 나지막한 야산인 반야산 중턱에 있는 관촉사는 너른 연무벌을 향하고 있는데, 연무는 우리나라 장정이면 한번은 거쳐야 하는 상징처럼 되어 있는 ‘논산훈련소’가 있는 곳으로 이 절에 늠름히 서 있는 관음보살상의 기상과도 맥이 닿아 있다고 합니다.
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에 있는 호수(저수지)로 한국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 두번째로 큰 저수지로써 깨끗한 수질과 풍부한 어자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겨울 철새들의 월동지이기도 한 탑정호는 수려한 풍경으로도 유명하니 한번쯤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술을 빚는 곳이 아니라 오랜 세월 이 자리를 지켜내려온 전통과 양조장이 건립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시대상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양촌양조장을 소개합니다.
밀리터리 체험관은 논산만이 가진 독특한 군사병영문화를 십분 활용한 관광상품입니다 여기에 한류문화를 접목시켜서 군사문화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체험하고 찾고 싶은 곳으로 부상할 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새롭게 선샤인랜드란 이름으로 반짝이는 공간으로 태어난 선샤인랜드를 체험해보세요
개태사는 고려 태조 왕건의 진영을 모시는 고려의 왕실사찰입니다. 개태사와 함께 논산시 시민공원의 반야산 기슭에 올봄에 보물에서 국보 제323호로 승격된 석조미륵보살 입상이 있는 반야산 관촉사를 함께 돌아보면논산여행의 맛을 좀 더 느낄 수 있답니다.
근대문화유산 관람에다가 재래시장 구경과 시장통에서 맛보는 통닭은 강경 나들이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강경으로 떠나보세요.